특장차 전문 생산기업 (주)진우에스엠씨(대표 이준호)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여준구)과 함께 세계 최초로 소방용 장갑로봇 개발에 성공했다. 

화재 진압용 무인 장갑 로봇은 소방관 보호는 물론 원격조정으로 인명구조 까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인명구조 까지 가능한 로봇으로 화재진압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희생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른 마음에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소방 장갑 로봇은 전기 배터리와 모터구동 동력원으로 낙하물 충격을 견딜수 있는 장갑형 차체 형태로 개발되었음.

유해가스 차단을 위한 양압 장치, 화염으로부터 차체를 보호하기 위한 물 분무 시스템, 또 주변 환경과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와 방수포(물대포), 고르지 않은 노면을 주행할 수 있는 ‘4륜 독립 크롤러시스템’, 손가락 모양의 초소형 로봇손(그리퍼)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복잡하고 위험한 화재현장 내부에서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경기 평택 냉동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등과 같은 대형사고 발생 시 소방대원의 피해 없이 안전하게 인명구조가 가능한 소방장갑로봇 입니다. 

소방용 장갑 로봇을 이용하면 신속하게 인명구조 활동을 벌이고 소방대원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